|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serong (룰루랄라) 날 짜 (Date): 2002년 1월 10일 목요일 오후 12시 39분 53초 제 목(Title): Re: 저와 비슷한 상황속에서....2 이 보드에서 이루어지는 토론이 kids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인생에서 결혼이란 정말 많은 의미이고 배움이겠죠. 암튼 지금까지를 정리하면 좋은 배우자는 1.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서로 존경할 수 있는 상대 2. 서로 사랑하는 상대 이 두가지로 보이는군요. 뒤에 얘기하신 분은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않더라도 '좋은 남편'은 될 수 있다고 하셨지만, 그것은 행복한 성공적인 결혼을 '우리 가족'만을 보았을 때의 기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란게 남편, 부인, 부모자식 간 만이 아닌 다양한 인간관계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종족이다 보니 가정도 평온하고 사회적으로도 존경받을 수 있는 삶을 가꾸는 게 이왕이면 좋겠죠. 암튼.....문제는.... 근데 왜 난 결혼하기 싫을까? 결혼이 필수가 되는 사회가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