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0.102.100.106> 날 짜 (Date): 2002년 1월 6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58초 제 목(Title): Re: 위의 "어려운 문제"에 대한 사견 자세하고 친절하신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이메일을 알려주신다면, 조금 더 자세한 내막(저희 집안에 대한 치부)를 알려드리고 의견을 듣겠습니다. 저는 대체로 어머니가 더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아내는 지나치게 합리적인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의 연락이 끊긴 상태이고, (전화할 때마다 안좋은 소리가 나오니까요) 아내에게 잘 해주려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식구들이 서로 가슴아파 하고있는데,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고생의 결과 미움이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취할 수 있는 선택이 매우 적었기에 또한 사람의 마음이란 항상 자신의 합리화를 위해 움직이기 때문에 자금도 저린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인간도 고슴도치도 모두 외로운 존재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