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bigbang (칼리) 날 짜 (Date): 2002년 1월 2일 수요일 오전 12시 37분 24초 제 목(Title): Re: 저와같은 상황속에서 결혼하신분 계세� 제가 사겼던 사람하고 비슷하네여, 저도 예전에 만나던 사람이 그런 식이었져,, 항상 외롭단 생각이 들게 하고, 지금 우리 사이가 무언가 하는 고민을 하게 하고, 주말이면 피곤하다고 집에 있는걸 더 좋아하고, 엄마를 마니(?( 좋아하고, 어쩌다 상금 비슷한 돈을 탔을땐 그거 갖고 머하냐고 물으니 당연히 엄마드린다고 하고,,,(10만원쯤 되는 돈,,) 혼자서 고민 많이 했었죠, 그래 너무 피곤하게 굴지말자. 나두 여유있게 생각하자,, 그는 정말 몸이 피곤해서 그런거다,,,항상 나를 타일러야 했었져, 전 지금 다른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그와는 많이 다르죠, 자상하고 항상 내가 우선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과,, 사귈땐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니 맺어질 사람이 아니었단 생각이 들더군요, 우린 2년여를 사귀었지만, - 데쉬도 그가 먼저 했었져 -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떨어져 있는동안 그도 나에 대해 절실하지 않다는걸 봤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건, 사귈때 , 본인이 갖는 느낌이 결코 과장된것도, 오버센스도 아니란 겁니다. 그 느낌이 80% 정도는 맞단거죠, 님이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린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님을 그리 많이 사랑하는거 같지 않습니다. 그건 그가 먼저 데쉬를 했건 안했건, 그런거와 아무 상관없죠. 저는 지금 아주 좋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났거든요.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었기에 그와의 이별이 쉽지가 않았었지만, 아닌건 아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