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serong (룰루랄라) 날 짜 (Date): 2001년 12월 21일 금요일 오후 09시 58분 09초 제 목(Title): Re: 아이 구하기 이 글을 읽고 제가 어릴 때 겪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요점은 다르지만.... 제가 애기일 때, 아빠가 저를 안고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적이 있다는군요. 아버지는 꽤 심하게 다치셨는데 그 굴러떨어지는 순간에도 온몸으로 저를 감싸고 떨어지셔서 저는 멀쩡했고 아버지는 아직도 이마에 흉이 나 있습니다. 아버지 얼굴을 뵐 때마다 그 상처에 눈이가면, 마음이 아파져요.... 저는 아직 결혼도 안하고 애가 없지만, 자식을 낳아서 키운다는게 여기있는 글들이나 아버지를 볼 때마다 어떤 것인가...생각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