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NeuMann (...) 날 짜 (Date): 2001년 12월 3일 월요일 오후 04시 18분 56초 제 목(Title): .. 오늘 회사서 창사기념품으로 상품권을 받았다. 역시나 가정적인 우리실 분들은 다들 전화루..집에 뭐가 필요한지 물으시곤 인터넷으로 같이 상품을 고르고 계신다.. 매년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창사기념품이지만.. 그렇게 함께 즐거워 하고 고르는 모습은 정말 기분좋다. 나두.. 이것저것 생각이 많다.. 가습기루 살까.. 아님 뚱땡이 옷하나 입힐까.. 뚱땡이가..맨날 돈쓰기 좋아하는 마누라 한테시달려서..이리저리 뺏기다 보니.. 아직도 학부때부터 입었던 어느덧 쫄티같이 되어버린 쉐터랑.. 꼭껴바지뿐이없는데.. 오리털 파카두 진짜루.. 낡았구.. 흠..또 어느백화점상품권으로 한단 말인가.. 헉.. 행복한 고민이다. 새옷사주면 좋아서 재롱 부릴 뚱땡이 얼굴을 생각하면 사실 즐겁다. 그런 기쁨을 맛보려고 가끔 5000원씩.. 줘보기도 했는데.. 요샌 돈번다고 10000원은 줘야 재롱부린단다. 난 1000원도 좋은데.. 참.. 이번주말엔 무슨일이 있든 백화점으로 끌고 가야지.. 뚱땡.. 뜨듯한 겨울 맞이하게 해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