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aileron (지 은) 날 짜 (Date): 2001년 11월 30일 금요일 오후 10시 38분 20초 제 목(Title): Re: 행복한 이야기. 아이가 있는 엄마만이 느낄수 있는 행복이죠. 그 어떤 것보다도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 그 사실 하나로 얼마든지 살수있죠. 저희도 예전에 참으로 마니 싸우고 서로 힘들었을때, 우리 몬냄이 하나 생각하고 견뎌왔던 것 같아요. 제가 짜증나고 결혼이 후회될때가 있었던거처럼 우리신랑도 마찬가지 그런때가 왜 없었겠습니까... 자기말로는 저랑 결혼한거 후회한적 한번두 없었다지만, 머 그냥 저 듣기 좋으라구 하는소리지.. 사실일수가 없죠. 제가 너무 힘들때.. 모두들 꼴두 보기 싫었을때... 그럴때도 울 몬냄이가 이혼가정에서 자랐다는 소리 듣게 하기 싫어서 울 몬냄이 마음속에 아픈 기억 절대 남기기 싫어서 참았었죠. 딱 한번 그야말루 뺑 돌아서리 더이상은 안되겠다 하구 옐로우 페이지에서 디보스 어토니 찾은적이 있었는데, 울 신랑이 울면서 싹싹 빌더라구요. 나중에 울 신랑 말이 그 순간에 울 몬냄이 생각바께 안나더라구 하더군요. 그니, 결국은 둘다 힘든 고비를 아이로 인해 넘긴 셈인거죠. 그렇게 지나고 나니, 지금은 울 아이뿐이 아니라 울 신랑을 봐두 결혼 잘했다는 생각.. 난참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 들어요. 그래두 이만한 사람 없지 싶구요. 결국 사람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요... 파라님 신랑이 어떻게 하시든지... 지금은 아이로 인해 행복을 느끼듯 신랑으루 인해 행복을 느낄때두 있지 않겠어요. 모든걸 다 가져두 아이가 아프면 그게 먼 소용이겠어요. 더 열 안도지구 빨리 파라님 아가 건강하게 웃으며 뛰어놀길... **행복이란 사랑이며, 결코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들 영혼 속에서 스스로 터득하고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강렬한 움직임이 바로 사랑이다.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행복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