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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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Jayna (*어영부영*)
날 짜 (Date): 2001년 11월 10일 토요일 오후 02시 17분 20초
제 목(Title): Re: 싸우면서 정붙이기



싸우면 오만정 떨어진다는데 한 표.
전 치사한 인간입니다.
싸우고 나서 잊어줄 줄 아나 본데, 어림 반푼 어치도 없습니다.

저도 성격 급한 인간입니다.
화를 불같이 내죠. 그래도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사과합니다.

남자 자존심인지 먼저 사과 안할려고 들죠.
용서 안해줍니다.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그리고, 성격이 급한 만큼 이성도 빨리 찾습니다.
싸우면서 했던 주요 문장을 모두 기록합니다.
그 기록이 주관에 치우치 않도록
싸우면서 사용된 말을 그래도 옮겨다가 적어 둡니다.
피튀기게 오간 내용들 내가 잘못한 부분까지 다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눈에는 눈으로 꼭 갚아 줍니다.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발뺌해도 소용없죠.
몇날 몇시에 그러하였노라고 제가 이미 다 기록해놨으니깐요.

애들 같이 유치하다고 하지만,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 속이 시원해지니깐여.

난 정말이지 치사한 인간입니다.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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