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colette (꼴렛뜨) 날 짜 (Date): 1998년 8월 2일 일요일 오후 11시 45분 43초 제 목(Title): Re: 이른 결혼 오월에 결혼한 친구가 있습니다. 꿈이 무지 야무지고 잘 나가던 친구라 이른결혼에 대해 저는 왕으로 반대를 했죠... 근데 몬가 단단히 씌였는지 선보구 몇달되지도 않아서 훌딱 시집을 가버리더니만.... 흐흐흐 오늘 만난 친구의 푸념... 하고싶은걸 맘대로 할수 없어답답 했던지 날 만나면서 헤어질때까지 계속 답답하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사랑찾아 가버릴땐 언제고, 결혼은 역시 현실 인가봐요.. 결혼생활 힘들어하는 친구가 않되보였어요. 물론 가끔나도 하고싶은 맘도 있지만, 내친구를 보니 아직은 씽글이 더 좋아요... 그냥 친구남편이 밉네요 오늘따라 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