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NeuMann (...) 날 짜 (Date): 2001년 7월 13일 금요일 오후 05시 20분 04초 제 목(Title): .. 거의 나이를 잊고 살다가.. 가끔 내 실제 나이를 자각할때가 있다. 같이 운동하는 분들과 이야기 하다가 나이이야기가 나왔다. 무지 나이들어 보였는데.. 겨우 나보다 한살더 많다. 어쩌면 저것이 세상이 날 보는 객관적 시선일지도 모르겠지. 그런 생각이 들면 거울도 한번 더 들여다 보고.. 옷차림도 한번 더 돌아보고 한다. 예전엔.. 이쁜여자가 부러웠는데.. 이젠 거기다 어린사람들이 부러워진다. 언젠가.. 유인경기자(?)가 쓴글에서.. 자긴 못생겨서 예쁜사람들보다 늙는게 덜슬프다고 하면서 미인이 늙는건 슬프다고 했는데.. 난.. 못생긴 주제에 두렵다 T.T 하지만..여기서 용기를 읽을 내가아니지.. 이쁜것보다 귀여운건 오래간다고.. 난 늙어서도 호호 아줌마 처럼 귀엽게 늙어갈수 있을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