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aileron (지 은) 날 짜 (Date): 2001년 6월 21일 목요일 오전 03시 23분 00초 제 목(Title): 직장 잡기... 그 사이 먼 일이 많았나부네.. 비비매냐님 글 보니, 누가 내가 질투성으루 글을 올렸다구 했나부지.. 비비매냐님, 땡스... 다 생각나름이구, 읽기 싫음 안 읽으면 된다는 분들은 괜히 이러니 저러니 나가치 심한 소리 써있는 글두 안읽으면 되겠구, 끝까지 읽구 갈구어야겠다는 분들은 또 그러면 되는거이고... 근데, 괜히 내가 시작해서리 글만 다 지우게 만든거 같아 기분은 좀 그렇지만, 잘못했다는 생각은 별루 안드는구만... 덕분에 나두 머 짜증나는 글을 올린적이 있다느니, 직선적이라 싫다느니 그런 비판을 듣구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으니 얻은것두 있는건가... 요즘은 정말 넘넘 바쁘다. 갑자기 울 교수가 졸업을 서두르는 바람에... 그렇다구 머 일이 줄었느냐.. 건 절대 아니구, 미팅때마다 일은 자꾸 느는데, 졸업은 여름에 하란다. -_-;;; 아무리 내가 머리를 굴리구 굴려두 건 절대 불가능하구, 여름에 졸업하려면, 7월초에 디펜스해야하는데, 아직두 시물레이션에, 실험에, 페이퍼에... 걸 언제 다 끝내구, 디펜스를 하누.. 그래두 드뎌 작년 여름부터 고치구 고쳐왔던 첫번째 페이퍼 오늘 냈다. 머 꼭 되란 보장은 없지만, 속은 시원하다. 오늘 이거 올리구 나선 이젠 죽어라하구 두번째거 써야지. 띠씨스두 써야하는데... 아우.. 죽겠다.. 근데, 말이다. 졸업을 하면 머하나.. 갈데가 있어야지. 올해는 정말 꽝이다. 주위에 우리과 뿐만이 아니라, 재료과, 심지어는 그 잘나가는 전자과까지 이미 회사에서 받아들이기루 하구, 싸인까지 끝냈던 애들이 오지말란 통고를 받았단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나랑 잘아는 울과 중국애 하나는 자기 6월에 회사 가야한다구 교수한테 바득바득 우겨서 몇주전에 디펜스두 다 끝냈는데, 그 회사서 오지말랬단다. 너무나두 좋은 오퍼를 받았던터라 다른덴 생각두 않했던 앤데... -_-;;; 남 얘기가 아니다. 졸업은 가을에 하더라두 모든걸 다 끝내놓구 나면 당장 나두 갈데가 막막하다. 하지만, 해야할 일이 넘 많아서리 아직 직장 찾을 시간은 없다. 고로, 그 일을 누가 하느냐... 울 신랑바꼐 더 있나.. 오늘 아침에두 부시시해가지구 졸려죽겠단다. 어제 밤에 내꺼 잡 썰치하느라 못잤다나 어쨌다나... 머, 잠이 안와서 해본거래매.. 그랬더니.. 어허... 다 너를 위해 억지루 참구 그런거지.. 하여간에 회사 다니면서 말만 늘었다니까... 둘이 전공이 달라 같은 지역에서 직장 잡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앗, 이거 딱 내분야야 그러면 그 지역엔 울 신랑이 갈데가 없구, 울 신랑 쪽이 많은 덴, 내가 갈데가 없구... 그래두 그나마 잘나가는 울 신랑이 나를 따라와야지 별수있나... 난 지금은 그저 와달라는 데만 있음 오케이바리바리 하고는 갈거같은데, 울 신랑은 지금 회사에 내년 봄까지는 있어야 할듯... 그러니, 당장 어찌 해야할지 막막하다. 잠시 떨어져 있어야지 하니까, 말두 안된다구 하구, 그럼, 머 별수 있나.. 공부 끝나구 난 집에서 놀아야지. 것두 머 좋겠구만... 수정이 졸업이 좀 늦어지겠군.. 키키.. 하나님 뜻대루 될지어다.. 이러구 맘을 편히 먹을려구 해두 답답하다. 내일일은 낼 걱정해야지 하구 주문을 외어야지. 이제 빨랑 논문이나 써야겠다. 그만 놀구... **행복이란 사랑이며, 결코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들 영혼 속에서 스스로 터득하고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강렬한 움직임이 바로 사랑이다.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행복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