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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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aileron (지 은)
날 짜 (Date): 2001년 6월  6일 수요일 오전 04시 50분 23초
제 목(Title): 사랑이란 놀라운거야...



암만 생각해두 사랑은 놀라운거다.

같은 여자구 한사람의 와이프루 살구 있는, 

그래서 남자보다는 여자의 심리를 많이 이해하지 않을까 싶은

내가 들어두 속불이 터지는데,

걸 다 이해하구 같이 살려면 이 '사랑'이란거 없이 어찌 가능할까나.

전엔 철없는 여자든 남자든 보면 

그래, 어리니까 그렇겠지.. 하구 이해했는데,

이만큼 살구보니 철없는건 나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걸 파악하구 말았다.

철없는건 그저 타고난 성격의 일부이며

자신한텐 유리하지만, 가까운 사람들은 무지 피곤하게 하는

신기한 능력이다.

부부루 살면 자기집 경제 상태가 어떤지 모르나..

내가 이걸 사면 우리 이달 손가락 빨아야 한다는걸 모르는건가.

그렇게 사랑해주는 신랑이 무안을 주며 안된다구 했을땐

정말 상황이 안좋아 그랬다는걸 모를리가 없는데,

한두살 먹은 어린애두 아니구 길거리에 주저앉아 울다니...

정말 기두 안찬다.. 6살된 울 못냄이두 너무 가지구 싶은 장난감 있을때

내가 이러저리 해서 넌 지금 저건 당장 필요가 없어, 그니깐

사줄수 없어, 그러면 그냥 알아듣구 아쉽지만 돌아선다.

6살된 아이두 알아듣는 걸 다 큰 어른이 못알아듣는다는건

나의 짧은 생각으론 절대 이해불가능이다.

그렇다구 원하는 정도가 다르다고 할수두 없다.

울 몬냄이, 그 가지구 싶은거 나중까지 기다렸다가 결국은

선물받을수 있을때 받구 만다. 머 생일이라든가 그럴 때 말이다.

아이두 기다림의 미덕을 아는데, 나이두 먹을만치 먹어서 

걸 자랑이라구.... -_-;;;

결혼하구 나서 자기 옷 글케 사구싶어하고 또 사는 사람이 많을까...

난 결혼한 담엔 울 엄마가 한번씩 이것저것 사주기 전엔

내꺼 안 사게 되던데...

사도 세일세일해서 아주 싼거 아니고는 절대 안사는데...

나만 그런건가.. 주위에 보면 대부분이 나같던데...

참 신기하기두 하지. 

머, 여기 글만 읽고야 어찌 알겠냐마는

한두개 올린것두 아니니 대강 보여지는 이미지는

남편을 그리 편하게 해주는거 같지두 않구, 거기다 허영심까지 더했음에두

글케 알콩달콩 재밌게 사는것두 재주일테구..

먼 재준지는 몰겠지만 말이다. 아마 무지하게 이쁘신가부다.

아니면 이쁜건 진짜 얼마 안가던데, 음식솜씨가 아주 좋든지...

요리하는건 오래 가니까 말이다.

우리 신랑한테 자긴 얼마나 장가 잘간건지 아냐구 자랑해야지.

미장원은 일년에 한두번이나 갈까말까에.. 머 사달라구 조르는거

절대 없지. 특히나 옷이나 구두, 백 이런거 사달라구 조른적은

머리털 나구 단 한번두 없다. 울 엄마, 아빠한테나, 신랑한테나..

음, 랩탑 사달라구 해보긴 했지만, 것두 당장 마니 필요하진 않자너.

이 한마디에 더 얘기해보지두 않았다.

단 가끔 말을 안듣구 성질 부리는게 흠이긴 하지..

여자의 허영심, 아직 미혼이신 분들 넘 걱정마셔요.

모든 여자가 다 저런거 절대 아닙니다.

그래두 귀엽구 명랑해 보이면, 그런 여자와 살면 되는거구,

그럴때마다 한대씩 쥐어박을거 같음, 저런 여자 피하면 되는거구..

에이, 간만에 들어와서 짜증이 좀 나서리 심한 글 올린거 아닌가 몰겠네.

모르겠다. 그냥 놔둬야지.




**행복이란 사랑이며, 결코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들 영혼 속에서 스스로 터득하고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강렬한
움직임이 바로 사랑이다.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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