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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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tresor (늑돌이아내)
날 짜 (Date): 2000년 10월 25일 수요일 오전 11시 50분 35초
제 목(Title): Re: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11월초가 되면 5개월이 되는 아가를 둔
주부겸 직장인입니다.
저의 경우엔 남편과 시간날때만 보는 주,2주말 
부부인데요.
혼자서 애키우는게정말 넘 힘듭니다
좋은분 만나 다행히 일할땐 아이걱정 안하구요.
보통 새벽 한두시에 자는데
요즘은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얼마전엔 병이 났었는데요
아기만 보면 힘이 솟아 아직까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시댁이든 친정이든 언니라면 더 좋구요
주변에 누군가 있으면 정말 좋겠단 생각을 가끔 합니다.
일하고 아이랑 놀구 아이가 자면 일을 시작하는데요
성격이 별나서 넘 깔끔을 떨다보니 늘 피곤했던것 같습니다.
장을 볼땐 남편이 있어야 가능하구요
아기를 집에서 보던지.. 마트에 함께 가서 아이를 봐주던지 해야하기땜에
남편이 있어야만 장을 볼 수 있단것도 조금 불편합니다)
힘들긴 하지만 아이를 보노라면 다 잊게 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이 흐르면 요령도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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