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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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41.112.8> 
날 짜 (Date): 2000년 9월  7일 목요일 오후 12시 46분 03초
제 목(Title): 공주과 시어머니



정말 피곤합니다..

시어머니가 공주과이면, 며느리는 당근 시녀되어야 직정이 풀리죠

아들이 며느리 칭찬하는것도 듣기 싫고

아들이 험담하며 ㄴ좋아하고..

저희 시어머니도 엄청 공주과인데 옆에서 보기 역겨울 정도죠.

키즈에서 시어머니에 대해 얘기나오는걸 들어보니

비슷비슷한 지경에 처한 분들이 많은듯.

그 시어머니 땜에 시댁가기가 무섭습니다.

으으..8일부터 13일까지 무려 5일간을 시녀노릇할 생각하믄..

지난 7월엔

시어머니랑 한판 말땜에 곤역을 치른거 생각하면

괜히 전화자주해서 말꼬리 잡히지 마시고

차라리 전화자주 안한다 욕얻어 먹는게 백배낫다고 봅니다

저도 어느분 경우처럼 2주에 전화안온다고 난리쳐서 

결혼하고 일주일에 한 세번 전화하다가

나중에는.. 전화해서 너무 뻔한 소리만 한다 이딴 말이다 듣고..

제 성미엔, 전화 자주하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 할 정도의 일임에도

그런 안좋은 말들으니, 지금은 한달에 한번정도 합니다.

차라리 전화 안온다 말이 백배낫다 싶더군요.

거기다 무슨 섭섭한 말 들은거 남편한테 얘기했다가..
자기는 하지도 않은말 내가 지어낸 미친 년 취급을 하더군요.

정말..끔찍한 공주꽈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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