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ts) <211.62.100.2> 날 짜 (Date): 2000년 6월 9일 금요일 오후 06시 11분 32초 제 목(Title): 결혼 전의 사랑은.. 잊어야하는 사람이다. 결혼전의 사랑은,, 남편을 사랑하면서도 가끔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릴때,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너무 예쁠때, 그 사람이 생각난다. 결혼을 하면서 일방적으로 내가 돌아섰기 때문에 그의 상처는 더욱 컸으리라. 이런 마음이 들때면 남편에게 참 미안하다. 내게 너무나 잘 해주고, 변함없는데 내 맘속에 이런 생각이 불쑥불쑥 든다는게 그에게 미안하다. 오늘은 세미나 발표하고 와서 내일은 맛있는 외식을 사준다는 남편 크고 착한 두눈을 깜박이며 오늘 아침에도 사랑한다고.. 그랬다. 그래 오빠, 나도 오빠를 너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