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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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0년 3월  5일 일요일 오후 03시 23분 16초
제 목(Title): Re: 동서 시집살이



 손님 왈 :
시아버님은 서울 애들은 이기적이라 그렇다고 쉽게 말씀하시지만,
그게 어디 지역의 문제제인가,, 사람문제지..
손위형님으로써 이제는 동서를 잡으라고
주위의 충고도 있지만, 내 성격에 쉽사리 잘 되지 않는다.
 어떻게 재치있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궁금이 지적 :
지역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이듯이,
동서의 문제도 순서의 문제가 아닌 인간성의 문제입니다.

큰 동서로서 다음과 같은 대처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무시한다.(추천)
   시아버님을 비롯한 어른들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고, 동서랑 싸우지 않아도 
   되므로 본인이 힘든 것을 제외하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2. 맞장뜬다.
   이때는 4명이 서로 원수되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남편들끼리도 싸움에 끼어들게 되므로..) 최소한 억울하다는 느낌은 더 들지 
   않겠지만, 친척끼리 원수되는 것은 슬픈 일이다.

 3. 장시간에 걸쳐서 설득한다.
   처음에는 행동으로 감동시킬 것.
   나중에 남편을 통해서 동생에게 온건히 말하도록 할 것.
   동서가 기분나쁘지 않게, 상황을 봐가면서 넌지시 말할 것.
   에너지 소모가 많고, 성공확률이 적음. 그러나 가장 좋은 해결책임에는 틀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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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                                        ㄴ[ L ]ㄱ      궁금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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