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Serre (E-System) 날 짜 (Date): 2000년 2월 23일 수요일 오전 12시 07분 46초 제 목(Title): Re: 어디서나 치맛바람... 미국에 살면서 느끼는 것은, '미국사람들은 대체로 어떠어떠하더라..' 류의 일반적 인 진술중에 옳은것은 '미국사람들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는 거 밖에 없는것 같다. (Russel의 모순?) 나도 그전에는 미국 학부모들은 아이들 그냥 공부하는거 자기가 알아서 하게 놔두 고 억지로 안 시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미국 고등학생 녀석 과외를 하나 시작했는데. 이 녀석 엄마는 거의 웬만한 한국 아줌마 저리가라 수준이다. 전직이 초등학교 교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의 시험스케줄을 주욱 꿰고 있는 것은 물론이요, 무슨무슨 숙제가 언제까지 제출하여야 하는 것이며, 따라서 오늘밤 몇시부터 몇시사이에는 무슨 공부를 해야 하고..등등의 아이의 저녁스케줄 이 한 시간 단위로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 아. 인제 이번달 부터는 이녀석 SAT준비도 시켜줘야 하는데.. -------------------------------------------- 열심히 살기보다는 아름답게 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