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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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kiss (토깽이새댁)
날 짜 (Date): 2000년 2월 11일 금요일 오전 09시 49분 29초
제 목(Title): Re: 시댁과의 갈등...멀고 험한 길


시누이나 아가씨도 결국엔 시집에 가면 며느리이고

장차 며느리가 될텐데 왜 그렇게 목에 힘들을 주는지..

저도 결혼해서 추석 한 번, 설 한 번을 치루었지요..

물론 결혼 20일만 시어머님 환갑도 있었지만요..

이번 설에 4명의 며느리가 벙찌는 일이 있었답니다..

가족회의상에서 시아버지와 시ㅓ머니 생신이 30일정도 밖엔 차이가 안나니

한번은 시골에서 하고 한번은 바람쏘이러 실 겸 서울 아들집에서 돌아가면서 하는 
것에 어떨까.. 하고 의견을 냈더니만(사전에 며느리들은 의견조율이 어느정도 
끝났답니다.)

시집 안간 아가씨 왈..

그건 부모님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둥, 생일상 받아먹으라고 부르는 격 밖엔 
안된다는 둥..

아주 쌍심지를 키고 말을 하더라구요..

결국 자시는 명절이나 생신때 손에 물 한방울 안묻치면서 말입니다..

그런 행동을 보면서..  나도 다음에 시누이 되면 정말 올케한테 잘해야지 다집을 
한답니다..

 

          ●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
            남편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아유, 예뻐, 잘했어."
            그리고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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