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qkim (ECTP) 날 짜 (Date): 1999년 10월 20일 수요일 오후 12시 39분 34초 제 목(Title): Re: 아침부터. 한바탕.. > 여보는 김치찌개 끓여놨더니.. 세상에.. > 밥메 물 말아 먹는거다!! 부군께서 화가 나서 그렇게 했을 수도 있지만요.. 제 경우에 저렇게 종종 잘 합니다. 밥먹는 거랑 국 먹는 거랑 서로 다르다 하는 것이 행동 습성으로 배어서 밥이 좀 거칠다 또는 입맛이 별로 없다.. 등의 이유일 때 밥을 물에다 말아서 먹고.. 국은 국대로 또 먹습니다. 따라서 부군께서는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그렇게 먹고 싶어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