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stralia ] in KIDS 글 쓴 이(By): seik (boondocks) 날 짜 (Date): 2007년 12월 25일 화요일 오후 06시 45분 59초 제 목(Title): 크리스마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좀 기분이 이상하다. 하마트면 하루종일 쫄쫄 굶을법했는데 다행히 씨빅에 문을 연 타이식당이 있더라고. 파드 타이를 시켜서 허기를 채웠다.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서 잠을 잔다는게 21세기의 문명사회에도 발생한다는 말이지. 심지어는 슈퍼마켓도 문을 닫으니 어쩔수가 없더군. 비상식량으로 라면이라도 몇개 준비해놨어야 했는데 말이다. @boondoc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