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stralia ] in KIDS 글 쓴 이(By): seik (boondocks) 날 짜 (Date): 2007년 2월 19일 월요일 오전 09시 09분 54초 제 목(Title): Re: 우편물 검역? 금방 사무실로 (집주소가 없어서 사무실 주소로 부쳤다) 박스 하나가 더 도착했다. 옷 박스다. 따라서 옷박스의 수신율은 25%에서 50%로 두배로 뛰었다. 근데 우표를 보니까 미국돈으로 65.25불이네. 이게 그리 작은 돈도 아닌데 말이지 이렇게 조마조마해서야... 근데 빨리 책과 노트가 와야지. 제대로 일을 할수가 없단 말이지.... 에구 어쨌던 호주 생활은 익숙해지긴 하나보다. 인간이란게 원래 적응의 동물인 모양이다. 하긴 적응이 곧 생존이었을테니. @boondoc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