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19일 월요일 오전 08시 55분 35초 제 목(Title): Re: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면 맞죠. 사실 우리나라 남자들 누구나 불쌍한 사연 없겠습니까? 군대가야 했던 사람들이라면.. 현역을 갔던.. 특례를 위해 하기 싫은 전공을 했던.. 마치 우리나라에서 외모 별로인 여자의 삶이 고달파보이는 것과 비슷한 슬픔인듯.. -------------------------------------------------------------------------- 남자도 외모 별로이면 삶이 고달픕니다.. 아니 비참하죠.. 게다가 여자들은 남자 보는 눈이 대체로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특이한 여자애들 빼고.. 참 보는 눈이 정형화되어 있는 엿같은 나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