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Old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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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4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14초
제 목(Title): Re: to 픽터 민경욱에 대해 


신교수님 유학시절, 아버님이 은행 관련일을 하셨던것은 맞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잘은 모르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다른 재벌 2,3세들처럼 물쓰듯 돈쓰며 
그렇게 살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현재도 그렇고.. 아마도 그집안 가풍이 
그러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첨언하면, 어린 시절 부터 외국에 살았어서 그런지 한국 사람들이 느끼기엔 
싸가지 없다고 여길수 있는 요소들도 많이 있지만, 어찌보면 그만큼 사회를 잘 
모르는 순진함때문이라고도 볼수 있는듯.. 그만큼 덜 썪었고 정치적이지 않다는 
장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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