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Old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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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4일 월요일 오후 10시 51분 59초
제 목(Title): Re: to 픽터 민경욱에 대해 



풋. 은행원?

네이버 지식검색 유료니까 함 해봐,

지나가던 개가 웃겠군.

금융계는 맞지.

그리고 그 집안 어르신들 정말 존경받을만한 분들이지.

그동안 해오신 행적을 보면 드러나거든.

건사마와는 다르게 상속세 정직하게 내신 것이나.

건사마와는 다르게 교육에 진정한 관심을 가지신 것이나.

(교육이랑 금융계면 대강 생각나는 곳 있을거다.)

혹시 삼성사람들은 싱글로 인물검색해봐라.

신중훈교수 부친이 어떤 분인지 나올끼다.

나도 소문듣고 설마설마했는데.. 검색하니까. 사실이더라구.

신중훈교수랑 우리랑은 격이 다른 family라는 것을 알 것이니까.

기자에게 아버님은 은행원이라고 하도록 교육받은 것으로 보아.

그 집안 어른들은 정말 존경받을만하다고 생각한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나

정직하게 돈 벌도록 자식들 가르친 것봐도 그렇고.

근데 이거 쉬쉬하면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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