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4일 월요일 오전 02시 40분 36초 제 목(Title): Re: 학벌 과외는 최근들어 결정적 요소로 변함. 요즘 강남의 왠만큼 사는 집 자식들은 음악, 미술, 체육과외를 중점적으로 받음. <용옥이바보> 또 어디서 이상한 얘기 쭈워들은 모양인데 2000년 이후로 부각된게 뭐냐면 각대학의 체육학과들 이네들이 생각보다 커트라인이 아주 낮아서 드라마틱하게 대학 이름을 올릴수 있거든. 그리고 대학 간판을 딴 다음에 전과를 하던가 이중전공을 하던가 등등등.. 약 내신등급 3등급까지 그냥 올릴수 있음. 게다가 체육학과들의 실기셤은 미대만큼 어렵지 않음. 그냥 적당히 운동 과외하면 어느정도 성적이 나오거든.. 이게 한때 유행하긴 했는데 이제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기 땜시..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