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Old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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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19일 수요일 오후 12시 42분 34초
제 목(Title): Re: 슴가 진실


젖통을 내놓고 다니는게 아들을 낳았음을 자랑하는 방법중 하나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전에 나이 많이 먹은 어떤 할머니의 인터뷰에선 더운 여름철에 

아이에게 먹일 젖이 상할까봐 그랬다는 얘기도 나왔었고.(사실 이건 말이 

안되는건데 뭐 그 할머니 얘기로는 그랬다고 하니..) 또 이미 여러차례

언급되었지만 저고리 길이가 기형적으로 짧아지면서 젖가리개가 필수 아이템이

되었는데, 경제적인 이유건 취향 탓이건간에 젖가리개를 못/안하는 여인네들이

있었다는 얘기도 있고. 이유야 어찌 되었건, 공통적인 결론은 결국 젖통을 

내놓고 다니던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고, 그게 보편적이었는지의 여부는 알수 

없지만 당시의 사진, 풍속도, 몇몇 사람들의 증언 등등을 종합해 볼때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던 행위는 아니었던 것 같다는 거지. 사실 젖통좀 

내놓는게 뭐 대수라고. 이건 문화가 다른 것일 뿐 본질적으로 미개한 것도 

아니고 전혀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는건데. 괜히 아프리카 같은곳에 

갖다대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 가려는 사람들도 있는데, 비록 고대이긴

하다만 미궁전설로 유명한 크레타 문명권에서도 젖통노출의 습속이 있었거든.

젖통노출을 굳이 일제의 조작이니 뭐니 하는 얼라야말로 젖통노출=미개 

라는 논리에 사로잡혀서 조상들의 행위에 대해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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