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18일 화요일 오후 06시 11분 19초 제 목(Title): Re: 콩나물국이 상해서 버렸다 예전에 밥솥에 밥을 해놓구선 1년동안 밥이 있는지 모르고 구석에 쳐박아 두었는데 어쩌다 밥좀 해먹으려고 밥솥을 여는 순간 놀래버렸다. 새까맣게 되어 있는 밥들....곰팡이로 가득차 있더군. 놀래서 밥솥채로 갔다 버렸다. ===== 헉...나같으면 뚜껑 안열고 바로 버렸을 것 같아요. 곰팡이 말고 다른건 없던가요? 예를들면 박쥐가 나왔다던지... 카우보이비밥 생각난다. ---- 밥이 있는 줄 몰랐다니깐.... 알았으면 그냥 갔다버렸겠지. 밥솥이 알다시피 밀폐가 되는 기구라서 그런지 바퀴벌레나 별다른 벌레는 안 보이더라... 한편으로는 무지 신기한 장면 같아서... 1년 묵은 검은 곰팡이 득실대는 밥을 언제 한번 보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