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23일 금요일 오후 02시 53분 55초 제 목(Title): 엘리제가 내 가슴을 친다 클래식 MP3들을 다운받다가 엘리제를 위하여를 듣게 되었다. 사실 파블로 카잘스의 것들을 받아볼려고 했는 데, 어쩌다가 클래식 소품 모음집같은 걸 받게 되었다. 엘리제를 위하여는 어릴 적에 누나가 피아노 연습한다고 줄창 쳐대던 것이었다. 그 때는 누나가 서툴러서였는지 그렇게 아름다운 곡인줄 몰랐다. 지금 듣는 엘리제를 위하여의 피아노는 왠지 모를 슬픔을 느끼게 한다. 그것은 약간 흐린 날의 교정을 걷는 것과 같은 슬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