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ou ] in KIDS 글 쓴 이(By): frank ( 바람잡이) 날 짜 (Date): 1998년03월29일(일) 11시41분28초 ROK 제 목(Title): Re: 흐. 썰렁한 시만두.. 점심시간 까지 15분 남았네요.. 아직 자고계신 분들 빨랑 깨우셔서 점심 맛있게 드세요~ 시만두? 하도 사람들이 시만두,시만두 해서 보니까 문제가 이만저만인 친구가 아니더군요. 세상엔 참 별난 사람이 다 있구나.. 하면서 그냥 별 관심없이 지나갑니다. 여기아니고서야 어디 그런사람 만나기 쉽나요... 저도 좀 있다가 밥넣으러 갑니다. 식당에서 잘하면 만나겠네요.. 기숙사 식당에 오신다면. 점심 맛있게 드세요~ .. 그녀를 만나요 그리고 손을 잡아요 떨리는 숨결로 마음을 전해요 .. .. 그녀의 눈빛이 그 말을 기다리겠죠 이제 준비됐나요 그럼 말해요 .. .. .. .. "난 네가 너무 좋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