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Jou ] in KIDS 글 쓴 이(By): gabriel ( 리엘) 날 짜 (Date): 2002년 2월 26일 화요일 오후 12시 54분 41초 제 목(Title): 대보름... 오늘이 대보름이란다.. 시간 가는줄도 몰랐네.. 아침에 회사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가 보니 부럼이라면서 호두를 주네.. 비록 2개지만 먹고나니 입맛이 영.. 옆의 과장님은 땅콩을 한봉지씩 돌리고,, 점심 시간에는 아예 메뉴가 땅콩... 벌써 31살의 2개월이 지나가네.. 세월참 빠르다... 어느 세월엔가. 순수한 열정이었다고 되뇌일 지라도... 지금은 그 속에 구속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