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ou ] in KIDS 글 쓴 이(By): com4ys (주전자) 날 짜 (Date): 2002년 2월 2일 토요일 오후 02시 42분 25초 제 목(Title): 흠... 다시 울증이 재발했는데, 허전하기만 하네요, 여러가지 걱정거리들은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고... 아르바이트한 돈이 들어와도 그냥 가볍게 써버리는 것 같고... 작년 이맘땐 배낭여행 간다고 바빴던 것 같은데, 올해는 술만 마시느라... 허전합니다. 방학동안 학교에서 하던 일도 다 끝내고... 남은 것은 개강을 기다리는 것 뿐인가... 계속 이렇게 사는 게 두렵기만 합니다. --------- 아그레망의 약발이 떨어져서 그런가...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