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ou ] in KIDS 글 쓴 이(By): ahsarang (.아.사.랑.) 날 짜 (Date): 2001년 9월 25일 화요일 오후 01시 36분 22초 제 목(Title): Re: 쓰기 싫은 얘기지만.... > 학교 입시상담 게시판 같은 데서 > 이상한 짓하는 정체불명의 난봉꾼들과 그에 대응하는 후배들이나 보기 좋지는 > 않습니다. 맞아요. 학교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개개인의 실력입니다. 이왕이면 학교 이미지도 좋으면 좋겠지요. 그러나 학교 이미지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몇년 후 주전자님의 모습이 곧 학교의 이미지가 될 것입니다. 게시판에서 싸우기보다 몇 년 후를 준비하는게 승리하는 길입니다. @ 나른한듯 교정을 거닐던 그날들이 그리워지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