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Jou ] in KIDS 글 쓴 이(By): summary (tallyho) 날 짜 (Date): 1997년07월09일(수) 10시34분45초 KDT 제 목(Title): 오늘은 웬지~~~ 그냥 글을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아주대보드에요. 우리학교...졸업한 후로 한번도 안가보았네요. 벌써 1년 반이 지났군요. 원천관, 팔달관... 졸업앨범에 사진들과 함께 붙여져 있던 이름들이지만 낯설고 어색하고요. 학교앞 진입로 많이 변했다면서요? 그.곳.에.가.고.싶.다. 아는 얼굴 하나 없어 어색하려나? 이 보드가 생긴것은 진작에 알았었고, 쭈~욱 지켜보았었는데요, 활기가 부족한것같아 저도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도움이 된건가요? ^^ 덥고 습하고 짜증나는 장마철이지만, 오늘하루 마음만은 시원하고 뽀송뽀송하시길... ******************************************************************************* 세상 사람들은 나의 동지가 아니다. 그들은 나를 주시하는 자들, 나를 판결하는 자들이다. 내 동지는 나를 주시하지 않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