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Jou ] in KIDS 글 쓴 이(By): bluehat ( 파란모자) 날 짜 (Date): 1998년 11월 18일 수요일 오전 12시 09분 56초 제 목(Title): 연구실이 냉전중이라... 바쁜 요원이 잠시 소흘한 틈을타 또, 개.판.인가 보군요 어째 그 연구실은 바람 잘 날이 없는겁니까???!!! 냉.전. 아무래도 내공이 약한 하.수.들이 고수님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군요. 바쁜 요원, 이미 11월 말까지는 일정이 다 잡혀있지만 옛.정.을 생각해서 한번 들리지요. 그간 남 몰래 갈고 닦은 실력으로 고.수.님과 한.판. 붙어드리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흥(:)형의 논문? 지나가는 거북이한테 물어봐도 100% 흥(:)의 잘못!!! 내.. 그렇게 충고를 했건만 내공을 쌓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 매일 무협소설이나 읽으며 시간을 탕진하더니만... 고수님의 간단한 초식하나 받아내지 못하고 쩔쩔매더니.. 쯔쯔... 지금이라도 한참 늦었으니 어서 손을 쓰시지요. 내, 다른 사람은 몰라도 흥(:)형의 남다른 비.범.한 재주 익히 알고 있는바. 무사히 논문을 통과시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입시한파에 감기들지 않게 조심하고 지금부터라도 눈에 쌍심지를 밝히고 연.구.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