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ou ] in KIDS 글 쓴 이(By): gabriel ( 리엘) 날 짜 (Date): 1998년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09시 13분 07초 제 목(Title): Re: 흥(:)형... 정말 큰일 입니다... 현수형 정말 어느정도 논문이 되어가는지요.. 옆에서 현수형의 논문 상태가 왜 그런지를 잘 봐서 알고 있는 저로서도 정말 안타까울뿐입니다. 현수형의 잘못이 전혀 아닌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나마 저는 지금 졸업논문을 쓰는 상태가 아니기에 덜 하지만, 지금 제 생각은 그냥 끌어 안고서 쓰러질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현수형... 기분도 꿀꿀한데 우리 시간내서 한잔 합시다.. 어느 세월엔가. 순수한 열정이었다고 되뇌일 지라도... 지금은 그 속에 구속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