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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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별명없다.)
날 짜 (Date): 2005년 6월 24일 금요일 오전 12시 12분 26초
제 목(Title): 개인적인 


얘기를 왜 저렇게 써댈까 ? 궁금하다던 사람이 있었다.
그치만 난 모 여기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걸 ~ 
모 내가 내 얘기 쓴다고해서 알 인간도 없을뿐더러 그러기에 챙피할거 하나도 
없다싶고. 이런 푸닥거리를 하고나면 약간의 갈증이 해소되기도 한다.
그래서 어쩜 예전부터 그렇게 키즈인간들이 만나자고 하면 멀리했는지도 
모른다.
이런짓거릴 못하니까. 아는 사람이 많고 노출이 심하다면 이 어줍잖은 푸닥거릴 
어이 하리오.


가끔 이런 푸닥거릴 하다 자괴감에 빠져 혼자 혼돈속에서 헤매일때가 있다.
가끔 시덥잖은 농담으로 시작해 미쳤듯이 상실감을 느껴 흐느낀적도 있다.
그리고 가끔 이런 푸닥거리로도 마음이 안정되지 못해. 이렇게 중간에 글을 
끊고 더 큰 충동을 하러가기도 한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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