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별명없다.)
날 짜 (Date): 2005년 6월  1일 수요일 오후 06시 19분 36초
제 목(Title): 놀라운 소식



몇개월만에 첨들어와서 메모란을 보니 안좋은 소식이 있었다.
글쎄. 첨엔 만우절의 뤼가 아직까지 남아있나보다라는 생각을 하다 원글이 5월 
30일인걸 알고 깜짝놀랬다

예전에 한두번 뵙고 가끔 키즈올때마다 아는체를 했었는데. 어쨌거나 내가 
숨쉬는 이곳에 존재하지 않으신다니  그다지 친하지는 않았어도 왠지 눈물이 
차올랐다.

그리고 어느정도 마음이 가라앉고 나서  그동안 연락을 자주 못했던 사람들이 
생각나서 마구 전화를 걸었다.
아~ 건강조심하고 서로 연락자주하자.. 등등.

근데 나이를 먹으면서 내가 사악해짐인지 이기적이 되어버리는건지 연락할 
사람도 점점 더 줄어드는거 같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