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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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Ai Yazawa)
날 짜 (Date): 2003년 10월 31일 금요일 오전 09시 50분 54초
제 목(Title): 작가란.


이나 다른 보드나 역쉬 새로운 글들이 올라오는게 별로없다.

사람들이 늙어서 귀찮음을 느끼기 때문인가.

이런 구닥다리 터미널을 띄워서 로긴하는 것이 번거로워서 그런것인가?

어쨌든 글들이 많이 줄었다.

이제는 보드의 특성글들에 대한 비판도 아마 함부로 하지 못할성 싶다.

십년전 처음으로 들어온 보드가 작가란의 에세이 보드.

멋도 모르던 시절 그냥  워낙에 많은 인간들로 하여금 나란 존재는 눈에 띄지도 
않겠지 싶어 꼽사리 끼었던 보드라 사실 제일 정이 많이 가는 보드다.
아마도 '마음의 고향'격인 보드가 아닐런지.
좋은일과 나쁜일도 많았던 보드지만 항상 연어가 고향을 찾듯 외로움에 
서글퍼지면 다시 찾아가던 보드였는데 ...

그렇게 많던 사람들도 없고 . -.-

이제 간간히 새로 올라오는 글들은 아주 사소한 보드들 개인 보드라 할정도의 .
Iam  보드의 차가운손(?)님의 독주보드.
Season보드의 쥔장격은 나가셨고. 이제 모  더이상 읽을만한 글들도 별로 없다.

차라리 독자리뷰들이나 읽는것이 나을정도.

왜 이딴 소리나 하지.
어차피 이제는 인터넷에서 홈피로 등록해서 글들을 써서 그런지 몰라도 그쪽은 
나날이 쑥쑥 늘어가는데 여긴 너무나 적어 . (반면 챗방은 항상 만원) 
쓸쓸하기만 하다.

아~! 그때가 좋았지 라는 구닥다리 생각이 들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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