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테일러) 날 짜 (Date): 2003년 10월 24일 금요일 오전 11시 55분 45초 제 목(Title): Re: 죽음보다 깊은 사랑 오랜만에 뵙습니다. 애기가 많이 컸겠군요 이뻐서 미치시겠죠? - 가끔 남편을 보면 애기가 이뻐서 완존 뽕가더라구요- - 어떨땐 정말 저러다 돌아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이라니까요 - - 둘이서 하는 짓을 보더라도 가끔 눈꼴이 쎠서 ^^ - 차마 눈뜨고 못 보죠 - 소위 로설(로맨스소설)들이 하는식으로 정략결혼이란것두 시켜보고 싶은데 적당한 *감들이 안보이네요.나이만 맞으면 한번 해봅시다요 ^^ "왔다다"라는 표현은 글쎄요. 저만 쓰나? 그건 아닌거 같은데. 짭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저만 쓰는 단어들이 있답니다. -남들이 그러더라구요 - -지가 모그리 잘난 인간이라고 사전에 있는 단어를 안쓰고 이상꾸리한걸 쓰고 다닌다고 -.- - 저는 '최고다' '짱이다' '더할수 없이 좋다' 모 이런 의미로 쓰지 않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