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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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테일러)
날 짜 (Date): 2003년 10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 43분 19초
제 목(Title): 죽음보다 깊은 사랑



산드라 브라운의 소설이다.
도서출판 [창]인가에서 펴앤것으로 아닌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줄거리는 모 미모의 여기자가 비행기를 탔는데 어찌어찌하야 상원의원 후보 
와이프랑 비슷하고 또 그 집의 아기를 안고 탈출하는 바람에 그 여자로 
오인받아 그 여자처럼 살게 된다는 얘기다.

모 사실 긴장감과 스토리는 동일인의 /위험한 특종 -상,하/ 보다는 못하던데 
그래도 이놈의 세권짜리 /상,중,하/를 읽느라 그중간에는 암것도 못했다.
밥도 안먹고 책을 보았을 정도로 열심히 보았다.
스토리도 뛰어난것도 아닌데. 긴박감이 철철 넘치는 것도 아닌데. 왜!
남주(남자주인공)이 정말 멋찌다. (그냥 멋지다로 해서 그칠정도가 아니라 정말 
멋지멋지 기 때문에 멋찌다로 해야한다.)
그 남자 주인공 이름이 테일러다.

오! 이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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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남주의 이름으로 그래도 가장 많이 나오는 것 같으면서도 기억에 남는 
이름은 '닉 싱클레어'이다. 그게 원래 그나라에서는 그렇게 흔한지는 몰라도 
지금까지 이런 이름의 남주를 한 열댓명은  보았던거 같다.

닉이란 이름에서 강하고 깊은 인상을 준다면 
싱클레어라는 이름에서는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을 준다하겠다.

소설을 쓰는 사람들은 주인공들의 성격과 특성들을 잘 반명하는 이름을 짓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한다고 하던데. 정말 이지. 일리가 있는거 같다.

테일러 - 내가 예전에 좋아했던 남자 배우 이름에도 이게 있었는데 - 정말 
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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