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 in KIDS 글 쓴 이(By): leh (no touch) 날 짜 (Date): 2002년 5월 2일 목요일 오전 09시 27분 13초 제 목(Title): 황새 이왕이면 뱁새 남편보단 황새 남편을 만나길 희망하네. 티비 프로를 보다보면 쭉빵 미인도 화장안하고 몸빼를 걸치면 시골아낙네가 되는걸 목격하고 통감했네. 역쉬~ 옷이 날개야. 하지만, 이 몸 그래도 한가지 우리 엄마가 하시는말을 깊이 가슴속에 새기며 실천하려 하네. '아무리 이쁜 꽃도 향네가 없으면 쳐다보지 않는다.' 이쁘면서 향기를 지닌 아이로 만들고 싶네. 됐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