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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agang (_평강왕자_)
날 짜 (Date): 2001년 4월 17일 화요일 오전 04시 16분 06초
제 목(Title): Re: 엇... 이런... 사과합니다...


>나는 당신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원
>질문을 한 사람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할 의도로
>말했던 뿐임. 그 이 후 글에서 볼 수 있었듯이 나는
>전체적으로 사강씨 글이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처음
>에는 문제를 지적하는 최소한의 표현만을 사용했고,
>다른 사람에 비해서 치우치지도 않은 표현을 사용
>했음. 결국, 내 처음 글은 원질문자에 대한 것이었고,
>사강씨의 잘못된 정보전달을 막는 목적을 최소한의
>표현으로 적었던 것임.

당신 글이 나의 글을 왜곡하여 오도한 것이 아니라면
모를까, 그러한 발언을 해놓고서 무슨 나의 잘못된
정보가 어떻니 하는 소리를 하는 것인지.
또 당신의 처음 글이 원질문자에 대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은, 당신의 이전 말들에서 충분히 드러나 있음.

그게 최소한의 것이 아니라는 것과 치우치지 않은 것이
아님은 이미 앞글에서 충분히 말했음.
타인의 글에 대한 왜곡과 오도를 "최소한의 표현"이고
"치우치지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할 사람은 당신 뿐임.


>그런 것을, 다른 사람에 비해서 거의 막말에 가까운
>유난스러운 표현을 쓰면서, 남들 다 이해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데 혼자만 모르겠다고 고집하던(자연관에 대한
>것이었음) 사강씨의 끼어들기하고 비교하다니, 정말
>이중잣대의 귀재다운 생각이라고 평할 수 밖에 없음.

"심각한 결점이 있어 보인다"든지 ,"현대적이지 않아 
보인다"는 말들이 막말에 가까운 유난스런 표현이란
말일까??  도대체 무엇을 "막말에 가까운 유난스런 
표현"이라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노릇임.

당신의 의견 일부에 이견을 가지신 분들이 나 말고도
계셨던 것으로 기억함.  또 "남들 다"라는 것은 오직
당신만의 착각일 뿐임.  침묵을 동의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이곳 키즈에서 오직 라임양반 당신 뿐임.

타인이 논의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에 대고 
"끼어든다"고 말하는 사람도 이곳 키즈에서는 오직 
라임양반 당신 뿐임.

그렇게 자신이 하는 것은 정당한 참가이고 타인이 하는
것은 "끼어들기"라는 식으로 이중잣대를 보인 것 역시
당신 뿐임.  난 당신이 끼어든 것 자체를 문제삼은 적 
없음.  따라서 이중잣대란 말은 당신에게나 하기 바람.

당신의 "끼어들기" 발언은 나 뿐만 아니라 여러 분들께 
선보인 것으로 기억함.  당신의 이중잣대에 대해선 그 
예가 너무 많아 일일히 다 옮기기가 버거울 정도임.  

그렇게 자신에게나 어울릴 말을 남에게 해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적반하장의 귀재다운 모습이라고 평할 수 밖에 없음.


>아무튼 알겠음. 어째거나 사강씨의 말이 잘못되었음을
>보이면 되는 것이니, 좀 기다리기 바람. 일단 하는
>말들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하고 의견을 정리하고
>나서 당신을 상대할테니까...

하는 말들을 이해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은
바로 라임양반 당신이란 걸, 당신만 모르고 있음.

대답하기 어려운 것도 아닐텐데, 별 것도 아닌 것을
대답 안(?)하고 몇일씩이나 끄는 걸 보니, 어째 또 
황당한 말 꼬투리 잡기를 통한 황당무계한 궤변을 
준비하느라 그러는 것 아닐까 싶음.





                             온달공주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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