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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ows ] in KIDS
글 쓴 이(By): madjean (발에쥐난쥐)
날 짜 (Date): 2000년 1월  4일 화요일 오전 11시 18분 41초
제 목(Title): [사용기] Windows 2000 RTM (영문, pro)

제가 써보고 잘못되거나 새로운 기능을 찾으면 이 글을 수정하겠습니다.
계속 업데이트되니 지켜봐주세요...

영문 Windows 2000 RTM(Released to Manufacturers) 2195.3 Professional

1. win2k의 시스템 사양
P233(MMX), 64Mb, 430HX 메인보드 - win98보다 약간 버벅거리고,
특히 디스크 관련 어드민 유틸쪽은 한참 도네요.
(제가 하드를 4개정도 달아서 생기는 문제일수도...)
시스템 자체보다 메모리가 작아서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시스템 자체의 프로세스가 60Mb는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2. win2k는 NT
부팅부터가 NT라고 나옵니다.
win9x의 계보가 아닌, NT의 계보이기 때문에 NT를 쓰던 분들은 그리 낯설지가
않습니다.  단지, win98의 편의성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win2k는 win98도 아닌 NT4도 아닌 새로운 것들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GUI는 기본 win9x/NT4를 따르고 있습니다.

3. win2k의 FS는 NTFS 5.0
하위 호환성을 가진 새로운 파일 시스템입니다.
즉, 기존의 NT4에서 win2k의 NTFS를 인식할수 없습니다.
덕분에 NT4랑 같이 쓰실 분들은 아주 주의를 요합니다.
NT4가 있는 디스크가 물려 있는 상태에서 win2k를 셋업했다가 피봤심다.
NT4의 NTFS를 NTFS 5.0으로 바꿔버려 파티션은 인식되지만(win2k에서),
NT4로의 부팅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NT4를 Repair Disk로 고칠려고 했는데, 시스템 파일 체크 부분에서
파티션을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부트 섹터는 이상이 없었지만요...
새로운 FS는 disk quota나(유저별 디스크 할당), 다중 언어 지원등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4. rdisk
Start - Accessory - System Util - Backup
rdisk.exe가 ntbackup.exe로 바뀌었습니다.
NT4보다 백업파일도 3개로 대폭 줄었네요...

5. RTM의 의미
Released to Manufacturers
드라이버자체의 업데이트는 없을듯하고, 몇달후의 정식 판매에 대한 파이널정도
입니다.
이것은 개발자들에게 자신들의 드라이버를 만들라는 의미입니다.
버그 패치정도는 되겠지만, 기본틀은 이대로 나갈것 같습니다.
참고로 pro는 NT4의 Workstation입니다.  그외에 server는 세분화되어,
Server, Advanced, Data Center등으로 나뉩니다.
지금 win2k를 구하실려면, 타임 크랙이나 시리얼 키를 묻지않는 컴팩 OEM을
구하세요.  iso이구, 시디로 구워야합니다.(부팅가능)

6. 한글 호환성
영문 OS이지만, 한글 IME를 깔아 한글 입출력이 잘 됩니다.
심지어 Explorer(탐새끼)에서 한글 디렉토리까지 생성됩니다.
Notepad는 안되고, Wordpad랑 Command Line에서도 한글이 입력됩니다.
한글 win9x의 한글 디렉토리/파일에 대한 호환성은 아직 테스트 못했습니다.
Console에서(cmd.exe) 한글 바이오스가 안뜬 관계로 창에서는 한글 디렉토리가
안보입니다.(?????)  Locale을 한글로 바꾸면 보일라나...?
Control Panel - Regional Options -
General 탭 - Language Settings for the System = Korean
에서 Korean을 선택하고 Set Default 버튼을 누르면 
재부팅때 한글 환경의 win2k가 뜹니다.
메뉴와 도움말은 영문이고, notepad, wordpad, console(cmd)등
모든 환경이 한글이 됩니다.  이걸 응용하면 언어 팩만 있으면
(기존의 한글 win9x에서 만든 한글 파일이름과 디렉토리가 전부 호환됩니다.)
아랍어나 일본어 버전이 되는 것이죠.
정리하면 언어팩을 깔고 Input 환경에서는 Write쪽만 한글이 됩니다.
Notepad같은 Read 쪽은 이 OS를 다른 언어 바이오스가 뜨는 환경으로
바뀌어야 되고, 그것이 Set Default 입니다.
그리고, Locale은 날짜, 화폐등의 단위표시만 의미하지 별 큰 뜻은 없습니다.
win2k의 한글 환경에 대한 것은 정리를 하겠습니다.

7. APM
Advanced Power Manager
자신의 ATX 메인보드에서 win9x의 셧다운시 파워 자동 오프가 잘 안됩니다.
신형 P2이상의 보드(ACPI가 지원되는)에서는 잘 되는것 같기도 한데,
저의 430HX에서는 잘 안되네요.
Shutdown을 누르면 자동 재부팅이 되어버립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현상이 많구요.
원래는 APM을 Enable했을때 자동 오프가 됩니다.
Device Manger에서 Computer타입을 ACPI로 바꾸면 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한번 해보다가 띵!  재설치외에는 방법이 없군요.
그냥 부팅하다가 계속 리부팅만 되니까...
Last Known Good Settings도 소용없구요.  참, VGA 부팅모드가 F8의
Safe Mode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이 Safe Mode도 소용없구요.

8. 드라이버및 게임 호환성
NT4용도 아닌 win9x용도 아닌 새로운 최적화된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는 WDM(Win32 Driver Model)에 기반한 드라이버가 필요하지만,
win98용으로 WDM이 안된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최적화된 드라이버가 많은 하드웨어 업체에서 지원해야 합니다.
모뎀같은 경우 정체된 56k의 한계로 거의 모든 드라이버가 지원됩니다.
2D게임은(스타크래프트, 립의 경우 조금 호란스러운 면들이 보입니다.)
거의 되는 것같고, d3d게임에서 말썽이 많습니다.  특히 EA의 게임등.

9. 시스템 리소스 점유율이 없습니다.
win9x/NT4에서는 여러 유틸에서 점유율을 %로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딜 봐도 없네요.  물론 Task Manager를 띄우면 되긴 하지만,
자주 쓰다가 없으니 좀 불편하군요.

10. 신기한 유틸들
Magnifier - 바탕화면 맨위에 커다란 창이 가로를 가득채웁니다.
  마우스를 따라가며 확대된 화면이 보이는데, 아주 선명하더군요.
Narrator - 선택된 창의 내용을 말로 읽어줍니다.  속도도 빠르고, 기계음은
  여전하지만요.  한글 문서는 바로 에러나네요...
CDP - 예전의 촌시러운 모양에서 탈피해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Creative의 Play Center가 부럽지 않네요.  인터넷에서 곡명과 앨범등의
  정보를 다운받는 기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CD-TEXT는 지원안하군요.

마지막으로 한 1주 조금넘게 처음 쓰는 것이라, 아직 숨어있는 기능을 못
찾아내었습니다.  저의 환경이 모뎀이라 랜같은 인터넷 환경은 잘 모릅니다.
즉, 서버로서의 기능은 거의 테스트를 못해 pro의 Stand-Alone 기능만
쓰고 있습니다.
메모리가 128Mb정도 이상이면 쓸만할것 같습니다.
APM버그외에는 별로 찾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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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O O)   what we call human nature in actuality
    v-v    is human h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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