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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in KIDS
글 쓴 이(By): krbyun (변기량)
날 짜 (Date): 1998년 4월 13일 월요일 오후 05시 02분 07초
제 목(Title): 그대 그리고 나 예상 뒤엎은 대단원 


                               MTV "그대 그리고 나" 예상 뒤엎은 대단원



  오는 4월26일 58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MBC TV ‘그대 그리고  나’의
끝마무리가 예상을 뒤엎고 다른 방향으로 전개된다.

  그동안 인터넷 인기투표를 통해 최불암과 박원숙,이경진의 결합여부를  물
었던 제작진은 이경진과 최불암을 결합시키라는 많은 이들의 지지에도  불구
하고 최불암과 이경진,박원숙이 각각 이별의 상처를 안고 서로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휴직중인 ‘수경’은 직장에 복귀해 IMF한파를 이겨가는 능력 있는 직장여
성으로서 다시 일을 시작해 여성 시청자에게 힘을 주기로 했다.최불암은  가
족과 영덕으로 돌아가 배를 장만해 선장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스토리를 끝내
기로 했다.

  마지막 회의 내용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가운데 김정수작가가 마지막 원
고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수PD는 12일 “가족이 해체의 위기와 갈등을 겪다가 다시 한 번  융합
하고 각자 새로운 희망을 안고 가는 것으로 마지막을 장식할  생각이다.등장
인물에게 애정을 보여쥰 시청자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구상을 밝혔다.

  당초 시놉시스에는 이경진과 최불암의 재결합이 예정됐었다.스토리가 달라
진 것은 현실적으로 아픈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재결합하기 어렵고  이경진,
박원숙에게 일방적인 상처를 주지 말자는 뜻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19∼22일까지 영덕으로 이동해 최불암이 새로 장만한 배의  진수
식 등 주요장면을 찍을 예정이다.차인표와 김지영의 바닷가 결혼식 장면에서
 역동적인 이동화면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던 최PD는 “날씨만  허락한
다면 헬리콥터를 동원한 항공촬영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서울신문사 -4월13일 연예월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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