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lei (아야나미) 날 짜 (Date): 1998년03월26일(목) 13시52분36초 ROK 제 목(Title): Re: 서유정이 전원주 아짐마 딸? 재밌는걸 찾았습니다. 닭벼슬처럼 앞부분을 붉게 물들인 독특한 헤어스타일.매일 늘씬한 몸 매를 거울에 비추며 “왜 나는 이렇게 멋질까”를 외치는 여자. ‘루키’ 서유정이 주말 밤마다 시청자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기고 있 다. MTV 주말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하루라도 바람잘 날이 없는 최불암집 안의 막내딸 ‘상옥’으로 등장중인 그녀다. 한마디로 눈치가 ‘10단’인 끼많은 시골처녀가 ‘상옥’이다.영덕에 서 가족들 뒷바라지에 이골이 나자 몰래 개팔아서 서울로 야간도주했다. 가진 것은 매끈한 몸 밖에 없지만 모델로 꼭 성공해서 집안식구들을 행 복하게 해줄 것이라는 꿈이 당차다. 요즘 극중에서는 모델학원에 등록했으나 아직 스타의 길은 멀고 친구 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고 있다.오빠의 꾐에 빠져 여가수가 되겠다 며 노래도 불렀고 나레이터모델에 이어 DJ도 됐다. 그런 다양한 모습이 웃음도 안기지만 눈물도 줬다.서울로 가출한 뒤 그를 잡으러 온 오빠 차인표에게 대들면서 한 대사에서였다.“11살 철들 고부터 남들과는 달리 내 손으로 식구들을 위해 밥을 지었다.난 죽어도 시골엔 안돌아가.” 하지만 그녀가 성공할 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오 직 김정수 작가만이 안다. MTV 공채 25기로 신인중의 신인인 그녀는 최근 ‘그대 그리고 나’의 폭발적 인기와 CF의 출연으로 잘나가지만 무명의 서러움도 겪었다.대학 에 입학하자 어머니(박순임씨)가 손수 탤런트지원서를 가져와 시험을 봤 ^^^^^^^^^^^^^^^^ 고 덜커덕 합격했지만 연기가 미숙해 그저 지나가는 역으로 끝나던 때 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