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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in KIDS
글 쓴 이(By): MonoloG (모노로그)
날 짜 (Date): 1998년03월03일(화) 00시00분27초 ROK
제 목(Title): Re: 아름다운 죄 어떻게 끝났나요??


간단히 말해 영희는 딸을 아버지인 병구에게 주고,
회안에 젖죠. 자신의 그동안의 삶을 회고해 보며
한일이라곤 딸을 낳은 일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며
허탈감에 젖습니다. 결국 삶의 의미를 잃고 죽기로
결심,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멋진 하룻밤을
보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철수에게
전화를 걸어 별장에서 만나자고 불러내죠. 화려한
흰 드레스를 차려 입고, 화장도 하고선...
하지만 영희의 전화를 받고 남편이 나갔다는 사실을
가정부 아주머니에게 전해들은 정화가 가만히 있을리
없죠. 별장으로 뒤쫓아 갑니다.
한편 둘만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별장에서 함께
블루스를 추는 영희와 철수...
곧 화면이 바뀌고 법정에 가해자로 선 정화...또
피해자 영희측의 편에서 변호를 하는 전남편 병구...
이미 자살을 결심했던 영희를 죽인것은 오히려 도와
준 것이다, 살인죄가 될수 없다고 반박하는 정화측
변호사의 변호와 인간의 생명은 존엄한것이고 어찌
됐건 살인을 한것은 중벌에 처해야 한다고 말하는
병구...
다시 또 화면이 바뀌고 어떻게 정상참작이 됐는지
1년이 흘러 영희의 무덤에서 다시 만나게 된 철수와
정화 두 부부...철수의 입가엔 따뜻한 미소가 비치면서
드라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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