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cleaner (린다 애쉬) 날 짜 (Date): 1998년02월14일(토) 02시13분02초 ROK 제 목(Title): 남자셋 여자셋 이제는 도저히 못 봐주겠다. 했던 이야기를 재탕 삼탕 하지 않나, 무슨 특집이네, 베스트네 하면서 보여 줬던 장면을 두 번 세 번 보여주고, 눈 뜨고는 봐주기 역겨운 장면을 연출하고, 상황은 전혀 앞 뒤가 안 맞고, 지겹도록 보아온 썰렁한 이야기들을 아직도 떳떳히 하고. 특히 그 시트콤을 통해서 가장 많이 출세한 그 여자는 요즘은 별로 자기 대사를 '소화'할 생각이 없는 거 같고. 어쨌든 당분간은 이걸 보지 않을 생각이다. @다음에 좀 나아지면 누가 얘기 좀 해 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