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2lcome) 날 짜 (Date): 1997년11월14일(금) 13시12분07초 ROK 제 목(Title): 서울의달-제비는 돈뜯어내나? 집에서 12시즈음에 케이블 티비 방송중에 "서울의달"이 있다. 춘섭이.홍식이.. 오랜만에 보는 채시라의 옛모습. 어제 마지막 장면. 한석규가 여자친구(?) 같은 관계인 ***(이름 모름)에게 말을 한다. 한석규 : 나 골프칠까봐. 여 자 : 골프채나 있어? 한석규 : 없어. 나 하나 사줘. 여 자 : 약간 황당히 쳐다본다. 한석규 : 씨이익~~``` (우우엑~~~~~~~) 이해할수가 없다. 한석규는 왜 웃지? 웃으면 여자가 사주고픈 맘이 드나?? 옛기억들을 되사려보면, 한석규가 제비역활이라니까.. 아마도 제비는 여자한테 돈 뜯어내는일을 하는거 같다. *난 지금까지 캬바레에서 여자랑 춤추는게 제비인줄 알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