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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in KIDS
글 쓴 이(By): Cbill (* 강 피)
날 짜 (Date): 1997년10월19일(일) 11시30분18초 ROK
제 목(Title): '그대그리고나' 재미있네요.



히히~~ 그냥 제 생각에... 재미있네요.

(요즘, '파랑새는 있다'도 한참 재미있을 때인데... 미치겠다!)

'차인표'연기 캡이네요. (짜식 언제 이렇게 늘었지?)

앗! 차인표가 나보다 나이 많을지도 모르겠구나.

하여튼 그 아저씨의 원래 성격이 그렇게 덜렁덜렁 하는건지,

너무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오는군요.

차인표의 상대역... 음... 김지영? 이던가. 

참 이쁘게 나오는군요. 자연스러운 연기와 고치지 않은듯한

외모라..(최진실 오빠인 윤철형의 부인으로 나오는 여배우는

모든 곳을 뜯어고친듯한 너무도 부자연스런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비교되는군요.)  김지영은 친구주장에 의하면 '전원일기'에서 아주

유명한 배우라는데... (전원일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박상원의 집안사정을 알게된 최진실의 고뇌와 역시 박상원의 고뇌

부분을 잘 표현했네요. 어제는...

계속 재미있게 진행되려나? 음... 차인표가 따라다닐 부잣집 딸인

이본도 등장해야하고, 송승헌의 친 엄니도 등장해야 할테니...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많이 개최될듯 싶네용...

오늘도 기다려진다..

과연 차인표는 휴가를 받아 고향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동생을 집단구타한 깡패들을 모조리 박살내지는 않을지?

김지영은 끝끝내 고향까지 차인표를 쫓아갈런지?

어제 차인표가 매우 심각하게 내뱉은, 너무도 촌스럽고 우수운

대사가 기억나네요.. 배꼽빠지는줄 알았어요.. 자기를 데려가달라고

우기는 여자친구에게 안된다 안된다 하다 안통하니까 분위기잡고

얼굴 맞대고 한말...


"너를 사랑하니까... 너를 데려갈 수 없어..."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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