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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날 짜 (Date): 1997년10월08일(수) 23시18분44초 ROK
제 목(Title): 내가 사는 이유..는..



 음..오늘 '숙자'가 기억을 되 살리는 편이었죠?

 점점 끝으로 치다르고 드디어 내일 마지막 회를 합니다.

 오늘 이런 대사가 나왔죠. 진구엄마가 성달의 저지른 일을 

 알 고 무척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기억이 돌아온 숙자씨가 

 그래도 자기보다 낫다고,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

 자기는 이젠 자신만을 위해 살아야 한 다는 이유가 
 
 '내가사는이유'라고 이야기를 하죠(윽..가슴찔리는 이야기..^^;)

 이와 비슷한 대화가 술집엄마와 애숙(이름들이 정확한지 몰러..--;)

간에 오고 가죠. 진구를 위해 한번 자신 속을 버리는 것 나쁘지만은 않은 

 것이라구...

 내일 드디어 마지막회가 되는 군요. 광팔은 과연 진구를 정말 넘길 

 것인지, 가장 기다려지는 장면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잘만든 드라마라고, 비록 다른 '밑바닥'적인 인생을 다룬

 드라마들이 많지만, 가장 좋아 보이는군요

l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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