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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in KIDS
글 쓴 이(By): antinuke (까까머리)
날 짜 (Date): 1997년05월26일(월) 10시46분11초 KDT
제 목(Title): 이경규가 간다?


정말 날이 갈 수록 심해져간다..
빌려줬던 우산을 돌려받는 것으로 숨은 양심을 찾겠다는 의도였나본데..
우산을 반납할때마다 구멍을 막다니..
하여튼, 숨은 양심이 아니라 드러나는 요령꾼들을 보는 것 같아서 찝찝했다..
그동안 틈날때 간간히 봐왔는데, 저렇게 해서라도 교통질서가 지켜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우산"껀 때문에 다시는 보기싫은 코너가 
되어버렸다..

 
Hasta La Vista, neo-antinuk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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